11월 19일, ‘제주시 새활용센터’ 현장 방문
김완근 제주시장은 11월 19일, 제주시 새활용센터를 방문해 시설 현황을 둘러보고 수탁기관인 (사)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새활용센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새활용이란 폐자원에 아이디어나 디자인 등을 더해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새롭게 생산하는 것을 말한다.
이날 김완근 시장은 기획전시실, 공동작업장, 새활용 제품 전시실 등 새활용센터 시설 현황과 운영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입주기업 관계자들과도 대화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시 새활용센터는 새활용 활성화 및 산업기반 구축을 위해 지난 6월 5일 개관했으며, 다양한 새활용 교육·체험프로그램 운영, 입주기업 지원 등으로 순환경제 실천 및 새활용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다양한 소재 발굴과 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제주시 새활용센터가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거점시설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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