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강병삼 제주시장, “축제 진심 축하, 두 도시간 교류 활성화 위해 노력”

3월 11일,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방문 35년째 교류 이어가는 진도군 초청으로 개막식 등 행사 참석

2024-03-11     컬처제주

 강병삼 제주시장은 3월 11일, 진도군 대표축제인 신비의 바닷길 축제에 참석하기 위해 진도군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자매도시인 진도군의 초청으로 마련됐으며, 강 시장은 신비의 바닷길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하고, 양 도시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신비의 바닷길 축제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이번 진도군 방문을 통해 두 도시간 교류가 더욱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지정 천연기념물인 진돗개로 유명한 진도군은 35년째 제주시와 교류를 이어가고 있는 자매결연도시로 대표축제 방문 및 교류도시 상징물 조성, 우수 시설 견학 등 상호 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