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다음 달 3일까지 ‘2025년 동계 체험형 인턴 채용’ 지원자를 모집한다. 이번 채용은 미래 금융을 선도할 청년들에게 관심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실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지원 자격에 성별, 연령, 학력의 제한은 없으며, KB국민은행은 지원자의 관심이 많은 △IB △글로벌 △자본시장 △IT △플랫폼 개발 △ AI·데이터 등 총 6개 분야에 두 자릿수 규모의 인원을 선발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역량검사 △영상면접 △인성검사로 진행되며, 원거리에 거주하는 지원자를 배려해 각 전형은 온라

제주농협(본부장 윤재춘)이 2022년 지도사업 종합평가(지역본부 부문) 전국1위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지도사업 종합평가는 △영농교육△영농인력공급△농업인 실익지원△농업인 돌봄사업 등 지도사업 40여 항목을 평가해 농업경쟁력 강화 및 농가소득 증진이라는 농협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사무소를 선정·시상하는 것이다. 이번 평가에서 제주농협은 제주농업인력지원센터 운영을 통한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 청년농업인아카데미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청년조합원 육성, 다양한 농촌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을 통한 농촌복지 증진, 제

남원농협(조합장 김문일)은 지난 1월 31일, 농협 대회의실에서 조생온주 하우스감귤 장시간 재배에 따른 감귤나무가 불량해지고 있는 부분을 개선하고, 제주감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품질향상과 고당도감귤 생산으로 농업인 소득증대 향상을 위해 궁천, 레드향, 유라조생 우량품종 묘목 지원 사업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문상철)는 지난 12월 22일, 서귀포 부영호텔에서 개최된 제주메세나대상 시상식에서 '2022 제주메세나 대상'(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제주메세나협회(회장 양문석)가 주최하는 제주메세나 대상은 메세나를 통해 제주도내 경제와 문화예술의 균형발전에 크게 공헌한 기업을 선정하는 것으로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지난 2019년에 이어 두 번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예술단체 매칭 및 지역축제 지원, 농협 내 공간을 활용해 전시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작품을

지난 11월 22일,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와 제주농협운영협의회(의장 이창철), 제주일보(회장 오영수)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4회 자청비제주농촌문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수상자로 양순규씨(농업경영부문)와 오길원씨(농업기술부문), 중문농협 희망드림봉사단(농촌문화복지부문)이 영예의 수상을 안았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자청비제주농촌문화상'은 제주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사람을 발굴·시상해 그 공적을 기리고 귀감을 삼아 지속가능한 제주농업을 견인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지난 10월 농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제주농협(본부장 강승표)과 (사)농가주부모임제주도연합회(회장 고순희)는 지난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3일간 회원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산물소비촉진의 일환으로 제주감귤 판촉 행사 및 선진유통시스템 벤치마킹을 위한 유통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고양유통센터에서 실시된 이번 감귤 판촉 행사에서는 고양유통센터를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주감귤 홍보를 위한 제주감귤 시식코너를 운영하고 감귤홍보 리플렛을 배부했다. 고순희 회장은 “오늘 제주감귤 판촉 행사가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이번 제주감귤

제주농협(본부장 강승표)은 11월 4일, 한경면 용수리 철새도래지에서 NH방역지원단(제주축협, 서귀포시축협, 제주양돈농협)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차단방역을 실시했다. 최근 고병원성 AI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강원·전남·제주를 제외한 전국 각지에서 야생조류 분변에 의해 9건이 발생한데 이어, 경북·충북의 가금사육 농가에서 3건이 확진되어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AI가 이례적으로 전년도보다 한달 가량 일찍 발생하고 있어, 방역당국에서는 전국적으로 AI바이러스가 퍼져있을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

남원농협(조합장 김문일)은 11월 2일, 농협 회의실에서 감귤대학 졸업생, 서귀포시 오임수 부시장, 김현우 농협서귀포시지부장, 남원농협 임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남원농협 제5기 감귤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감귤대학은 고품질 감귤 생산인 육성을 통해 FTA 대응 방안 모색 및 농업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내실 있는 전문교육을 통해 경영개선 및 1차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감귤류 전문적인 이론 및 현장교육 중심으로 관련분야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해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 교육 과정으로 운영했다

농협 서귀포시지부(지부장 김현우)는 10월 27일, 대한노인회 서귀포시지회(지회장 한성율)를 방문해 서귀포시 도농상생 희망이음 지원금 1,300만원을 전달했다. 김현우 지부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 구현을 위해 나눔 경영 실천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녕농협(조합장 오충규)은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종합유통센터 2층 회의실에서 샤인머스켓 공선회 회원들을 모시고, '신소득작물(샤인머스켓) 재배기술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주환경농업교육원에서 전문가를 초빙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샤인머스켓의 재배 현황 및 전망, 생리 및 재배기술, 토양 및 병충해 관리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를 통해 전반적 재배기술을 이해하고 상호 토의하는 내용으로 마련했다. 김녕농협 오충규 조합장은 “기후변화와 함께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영농비 부담 가중 등 농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은 지난 10월 18일, 화북초등학교에서 '1사1교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화북초등학교 5학년 2개반 48명을 대상으로 화북초등학교 5학년 교실에서 제주시농협 화북지점(지점장 고세봉)이 주관, 금융관련 기본개념과 용돈기입장 활용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개인정보의 개념 및 보이스피싱 예방법에 관한 동영상을 시청해 이해도를 높였다. 또, 화폐에 나오는 인물과 물품 맞추기와 개인정보의 종류 및 보이스피싱의 의미맞추기 등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1사1교 금융교육'이란 금융회사가 인근

안덕농협(조합장 유봉성)은 농협 창립 제50주년을 맞이해 지난 10월 14일, 안덕생활체육관에서 '안덕농협 창립 제50주년 기념 및 조합원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우 서귀포 시장을 비롯해 하성용, 이경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의원, 정이운 교육의원, 강승표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장, 도내 각 조합장 및 안덕농협 조합원 1,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회별 조합원 노래자랑 경연, 조합원 민속놀이, 사물놀이·민요공연·난타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안덕농협의 50년 역사를 담은 기념 동영상 시청과 함께

제주시농협 하나로마트노형점(조합장 고봉주)은 지난 10월 15일, 로컬푸드 소비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생산농가와 소비자의 관계형성 및 신뢰 강화를 통한 로컬푸드직매장 활성화를 위해 소비자교류농가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한라산둘레길2구간 표고버섯 재배농가에서 수확하고, 수확한 버섯은 소비자들이 가져가도록 해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제주시농협은 "앞으로 로컬푸드직매장 활성화를 위해 소비자와 생산농가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로컬푸드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농협(본부장 강승표)은 10월 16일, 한국체육대학교에서 개최된 ‘제 31회 서울제주도민의 날’ 행사에서 서울제주도민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및 제주지역 농·축산물 도민장터를 운영했다. 이날 제주농협은 행사장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설치해 제주농산물 답례품 전시 및 고향사랑기부제 제도를 안내하는 등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제주시농협, 대정농협, 제주양돈농협에서도 참석해 제주지역 농·축산물을 홍보하고 농·축산물 도민장터을 운영했으며 티몬라이브방송을 통한 제주감귤 판매도 이루어졌다. 강승표 본부장은 “앞으로도

위미농협(조합장 김영근)은 지난 10월 14일, 위미유통사업소 2층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 선거관리위원과 관련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임시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 안건으론 △조합원이 아닌 이사(사외이사) 선출 △정관 변경 △고정자산 취득계획 변경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했다. 사외이사로는 전 남원읍장과 서귀포시 농수축산 국장을 역임한 김민하씨가 선출되었고 농협 명칭을 변경(위미농업협동조합→제주위미농업협동조합)하고자 하는 정관 변경 안건도 원안 승인되었다. 또한, 하나로마트 및 통합경제사업장 건립을 위한 고정

위미농협(조합장 김영근)에서는 지난 9월 20일, 공천포전지훈련장 체육관에서 고령농업인 15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농업인 행복버스'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내 고령농업인을 버스로 모시고 검안, 돋보기지원 및 의료진료, 복지물품 전달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고령농업인 건강증진식품으로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로부터 삼계탕 밀키트 200개를 후원받아 참여하신 어르신들에게 전해드렸다. 김영근 조합장은 “지역어르신을 위해 이날 행사에 협조해 주신 제주의료원 관계자 등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위미농

남원농협(조합장 김문일)은 지난 9월 21일, 농협 회의실에서 송영훈 도의원, 김길언 한국농촌지도자 남원읍회장, 양홍길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남원읍회장, 현민철 전농 제주도연맹 남원읍농민회장, 협동조직장 등 농업인조합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귤농업 현안사항 및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농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남원농협은 열약한 농업·농촌 환경에서 감귤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업인들의 소득 향상이 될 수 있는 사업 발굴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농정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농정 시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이 지난 9월 16일, 창립53주년에 맞춰 본점 이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도 교육감, 송재호 국회의원 등 내빈과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참석했다. 박우혁 제주은행장은 기념사를 통해 “1969년 단 32명의 직원으로 시작한 제주은행은 금융을 통해 제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사명감 하나로 출발했다.” 며 “그로부터 53년이 지난 지금, 근본적인 변화와 재도약의 계기로 삼아 ‘제2창업’이라는 새 지평을 열고자 한다”고 말했다. ‘

지난 8월 30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개최된 ‘도농상생 한마음대회’ 행사에서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부여축협(조합장 정만교)에 도농상생기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고권진 조합장은 “이번 도농상생기금 전달을 통해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부여지역 침수 피해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며, 부여축협 정만교 조합장님과 함께 앞으로도 지속발전과 상생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금은 최근 잇따른 폭우로 인해 침수 피해가 발생한 부여지역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알톱밥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은 지난 8월 30일, 유통사업단 회의실에서 중문농협 임직원, 여성조직장과 수강생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여성문화대학 수료식' 을 개최했다. 이번 여성문화대학은 여성농업인과 함께 영농교육, 마크라메 공예, 문화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총 8회차에 걸쳐 진행됐다. 김성범 조합장은 “이번 여성문화대학 수강경험이 지역 여성농업인의 역량 개발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 건축 예정인 중문농협 종합시설에도 여성농업인이 다양한 교육과 취미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쾌적한 문화공간을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