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농협(조합장 김병수) 농가주부모임(회장 김수자)은 임직원 및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월 6일 애월읍 고내리 해안가 주변 자연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농가주부모임에서는 애월읍의 관광명소인 해안도로 및 해안가 등에 대한 지속적인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해 애월읍을 찾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환경 속에서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등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병수 조합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참해주신 회원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지역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컬처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