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11-21 11:54 (목)
“지긋지긋한 정치적 암흑기 尹정권을 끝내달라”
상태바
“지긋지긋한 정치적 암흑기 尹정권을 끝내달라”
  • 승인 2024.04.07 17: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탄희 국회의원, 서귀포 찾아 위성곤 후보 지원유세
4월 7일, “윤석열 정권 끝장내고 지역발전 이뤄낼 큰 인물은 위성곤”

 제22대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 위성곤 후보(더불어민주당 )는 4월 7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앞(구 동명백화점 사거리)에서 유세를 진행하고, 시장상인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유세에서는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이탄희 국회의원이 지원 유세에 나섰으며, 제주도의회 송영훈, 김대진, 양병우, 하성용. 양홍식 의원과 제주도당 선대위 현길호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정민구, 강성의, 박두화 도의원도 유세와 직후 이어진 위성곤 후보의 상가방문에 함께했다.

 이날 유세에 나선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윤석열 정권 2년 국민 삶이 힘들어졌다면서 “위성곤 후보는 3선이 되면 반드시 민주당에서 원내대표도 하고, 상임위원장도 하고 큰 인물이 될 사람”이라며, “윤석열·김건희 검찰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서는 위성곤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야 한다”고 강력히 호소했다.

 이어 지원유세에 나선 이탄희 국회의원은 “지난 80년간 우리 역사에서 중요한 순간에는 항상 시민들이 싸워가며 방향을 정해주셨다”며, “이번 총선에는 위성곤을 도구로 삼아서 정권심판을 위한 서귀포 시민들의 분투기를 승리로 만들어달라”며 위성곤 후보에 대한 지지를 부탁했다.

 이들 뒤에 유세에 나선 위성곤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전국을 돌며 1천조원이 넘는 약속을 남발했지만, 제주에는 4·3추념식 때조차 방문하지 않고 대선 당시 도민과 약속한 공약도 그 진행을 알 수 없다”며, “제주와 도민을 무시하는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을 심판하고, 민생과 경제를 살려낼 도구로 위성곤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