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전 국정원장·이종걸 전 의원·강창일 전 대사 합류
“문대림은 제주와 대한민국 위한 큰 인물”
“문대림은 제주와 대한민국 위한 큰 인물”
제22대 총선 제주시갑 선거구 문대림 후보(더불어민주당)는 4월 7일 오전,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을 찾아 시장상인회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문대림 후보와 상인회 외 박지원 전 국정원장, 강창일 전 주일대사, 이종걸 전 국회의원도 참석했다.
문대림 후보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지역경제 침체, 다각적인 소상공인 지원 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문대림 후보는 1차산업 소득 성장, 소상공인 금융지원, 제주형 제조업 육성 등 공약사항들을 소개하며 “반드시 민생 회복을 위해 제주경제를 살릴 것”을 약속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저도 현재 후보자 신분이지만, 문대림 후보가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시간을 쪼개서 지원하러 왔다”며, “문대림 후보는 제주를 위해 중요한 일을 할 재목”이라 말했다.
문대림 후보와 박지원 전 국정원장, 강창일 전 주일대사, 이종걸 전 국회의원은 간담회 후 장소를 옮겨 본격 유세에 나섰다.
문대림 후보는 “무능·무도·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것이 민생 회복의 첫걸음”이라며, “국회에서 제주를 위한 큰일을 할 수 있게 압도적으로 지지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문대림 후보 지지 연설을 통해 “큰 인물은 큰 시련을 통해 만들어진다”고 강조하며, “문대림 후보는 제주도와 대한민국을 위해 큰일을 할 인물이라고, 이 박지원이 보장한다”고 연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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