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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가 세계적인 콘텐츠 제작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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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가 세계적인 콘텐츠 제작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
  • 승인 2024.11.1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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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재)제주콘텐츠 진흥원 출범식 성료

 (재)제주콘텐츠진흥원(원장 강민부)은 지난 11월 11일 열린 '출범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재)제주콘텐츠진흥원 출범식은 (재)제주콘텐츠진흥원의 인프라인 Be IN; 공연장에서 오영훈 지사를 비롯해 이상봉 도의회 의장, 김광수 교육감, 유관기관 및 도민 등 총 111명이 참석했다.

 이날 출범식은 제주음악창작소의 지원뮤지션 ‘스웰시티’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제주콘텐츠진흥원의 발자취가 담긴 비전 영상 △현재 제주특별자치도 해녀 다큐멘터리 촬영 중인 송지효 배우, 문대림 국회의원, 김한규 국회의원, 위성곤 국회의원 등 제주콘텐츠진흥원의 출범을 축하하는 축전영상 △강민부 원장의 인사말  △오영훈 지사의 격려사 △이상봉 도의회 의장, 김광수 교육감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힘찬 첫걸음을 기념하는 날의 의미로 새로운 생일을 축하하는 케이크 커팅식과 새로운 이름을 기념하는 제막식으로 출범식을 마쳤다.

 (재)제주콘텐츠진흥원은 Be IN; 공연장, 제주콘텐츠코리아랩, 한림작은영화관, 제주실내영상스튜디오, 아시아CGI애니메이션센터, 제주웹툰캠퍼스, 제주음악창작소 등 도내 전역에 7개의 확실한 제작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6년 동안 콘텐츠 진흥기관으로서의 기초체력을 충분히 다졌다.

 (재)제주콘텐츠진흥원은 △“창조적 잠재력을 가진 기회의 땅 제주도의 문화환경자원을 활용해 세계인을 주목하는 킬러콘텐츠의 제작 기지 역할을 하겠다” △“도민의 소중한 세금이 생산적 투자로 이어지도록 진실 경영 체계를 만들겠다 ” △“도심 공원으로 빙 둘러싸여있는 제주콘텐츠진흥원이 도민들이 뛰놀 수 있는 운동장이 되겠다”라고 도민과 3가지 약속을 했다.

 (재)제주콘텐츠진흥원 강민부 원장은 “(재)제주콘텐츠진흥원의 출범은 제주 콘텐츠산업의 위상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제주의 문화적 자산을 창조적 산업으로 승화시키는 본격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콘텐츠 창작자, 기업, 그리고 제주도민과 하나 되어 제주를 글로벌 콘텐츠 허브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재)제주콘텐츠진흥원 전략기획팀(☎ 064-735-062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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