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 제주특별자치도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허정례), Route330 ICT 입주기업인 잇더컴퍼니(대표 김봉근), 랜티처(대표 고재훈)와 함께 지난 12일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했다.
JDC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함께 도내 아동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연말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참여한 Route330 스타트업 2개사는 각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후원했다.
잇더컴퍼니는 건강간식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JDC와 함께 제주 원물을 활용한 '건강간식 큐레이션 박스' 200개를 빛과소금지역아동센터 등 도내 8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랜티처는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 콘텐츠 제작 소셜 벤처기업으로 늘푸른지역아동센터 보호아동 대상 코딩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무록 JDC 산업육성팀장은 “JDC와 Route330 스타트업이 연말연시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사회공헌을 실시한 것이 매우 뜻깊고,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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