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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ㆍ증여품을 통해 본 전근대 동유라시아와 제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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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ㆍ증여품을 통해 본 전근대 동유라시아와 제주’는?
  • 승인 2020.11.0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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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동국대, 12일 인문대학 2호관서 학술대회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원장 전영준)은 오는 11월 12일, 인문대학 2호관에서 동국대 문화학술원 HK+사업단과 함께 ‘진상·증여품을 통해서 본 전근대 동유라시아와 제주’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제주는 고대부터 근세까지 동아시아 해양교류의 주요 거점의 하나로서 남다른 역할을 수행해왔다. 뿐만 아니라 말과 귤 등 독특한 지역물품의 진상을 통해 제주만의 독자적인 문화를 형성했다.

 탐라문화연구원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제주에서 생산된 물품의 진상문제를 염두에 두고, 동유라시아 각국에서 생산된 물픔의 진상·증여 문제를 포괄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날 업무협약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 문의 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064-754-2310, http://tamla.jeju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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