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형 레트로 개조 전기차·하이브리드 소형 화물차, 자율주행 전기차 개방형 플랫폼 전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와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AEV’ 사업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 KAIST 친환경스마트자동차연구센터(센터장 장기태, KAIST)는 9월 7일부터 10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8회 국제전기차엑스포에 KAIST 내 축적된 Mobility 관련 핵심원천기술을 소개한다.
실내외 전시 부스에서는 그동안 산-학-연-관 협력 사업으로 개발한 ▲관광지형 레트로 개조 전기차 ▲하이브리드 디젤-전기 개조 택배 트럭 ▲자율주행 전기차 개방형 플랫폼을 전시하고 시험주행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KAIST STAR(Symbiotic Transformation for AI-infused Reality) Mobility 플랫폼 기술 소개 세션에서는 제주 국제컨벤션센터 삼다홀에서 Zoom 회의 병행으로 9월 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KAIST가 보유한 모빌리티 관련 기술을 엑스포를 통해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AEV 입주기업 및 모빌리티 관련 기업에 소개하고 Meet-up 행사를 통해 기술 협업을 위한 ‘R&D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JDC와 KAIST는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사업을 운영하며 자율·전기차 분야의 유망한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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