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오전, 하늘에서 내려다본 비양도가 신비로운 구름에 싸여 마치 하늘 위로 떠오르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비양봉과 그 기슭은 물론, 마을에까지 진초록 여름이 찾아왔다. 비취빛 속 깊은 바다 빛깔은 어서 오라고 손짓하는 듯 하고. 사진=안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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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 오전, 하늘에서 내려다본 비양도가 신비로운 구름에 싸여 마치 하늘 위로 떠오르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비양봉과 그 기슭은 물론, 마을에까지 진초록 여름이 찾아왔다. 비취빛 속 깊은 바다 빛깔은 어서 오라고 손짓하는 듯 하고. 사진=안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