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제13회 도지사기 전국지적장애인축구대회’ 참석...참가선수 및 관계자 격려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7월 15일 오후 5시,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열린 '제13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 전국지적장애인축구대회' 환영연에 참석해 대회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참가선수들에게 응원을 전했다.
대한장애인축구협회와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축구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350여명의 전국 지적장애인선수가 참가해 경기를 치른다.
김희현 부지사는 “그동안 키워온 실력으로 정정당당하게 경쟁하며 후회없는 멋진 승부를 펼쳐 주기 바란다”며, “제주도정은 누구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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