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가 인권경영과 부패방지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서포터즈를 발족시켰다.
제주테크노파크는 각 사업부서에서 인권과 부패방지에 대한 역할을 담당할 서포터즈 9명을 선발해 지난 3월 7일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서포터즈와 참석자들은 제주테크노파크의 2024년 인권‧부패방지경영 계획과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인권과 청렴 활동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서포터즈는 소속 부서에서 인권‧부패 리스크를 관리하고, 인권‧부패 방지를 위한 자료 및 실태 공유를 통해 더욱 건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문용석 원장은 “이번 새롭게 출범한 인권, 부패방지경영 서포터즈 구성원과 함께 더 성공적인 제주테크노파크의 인권경영과 부패방지경영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테크노파크는 2022년 인권경영시스템과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을 처음 인증받은 이래 올해 3년 연속 재인증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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