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호점 개점으로 마을 활성화 선도
토산1리 ‘별빛·달빛·귤빛 테마마을’ 본격 추진
토산1리 ‘별빛·달빛·귤빛 테마마을’ 본격 추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이하 JDC)는 지난 4월 25일, 'Re(里)-START 지역상생특화사업' 토산1리 농촌 체험형 사업인 '별빛·달빛·귤빛 테마마을'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별빛·달빛·귤빛 테마마을'은 JDC가 추진하는 'Re(里)-START 지역상생특화사업' 제44호점으로, 토산1리 농촌체험 휴양마을협의회에서 조성·운영한다.
토산1리 농촌체험 휴양마을협의회 김규호 대표는 “이번 사업을 진행하며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김달훈 이장 외 마을 주민의 응원 및 JDC의 지원을 통해 무사히 개점할 수 있었다”며, “향후 마을의 대표적인 관광지 및 지역 주민들의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현민 JDC 부이사장은 “JDC는 2012년부터 지금까지 마을 공동체 사업 추진을 통해 총 43개의 마을 공동체 사업장을 운영· 관리하고 있다”며, “제44호점의 발전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Re(里)-START 지역상생특화사업'과 같은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JDC는 'Re(里)-START 지역상생특화사업' 건입동(제45호점)과 영천동(제46호점)의 연이은 개점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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