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추석맞이 모모장과 세화오일시장 찾아 상인 격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9월 5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구좌읍 세화리에 있는 ‘모모장’과 ‘세화오일시장’을 방문해 명절 물품을 구매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변 부시장은 지속적인 물가 상승과 고금리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촉진하고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침체된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 마련 등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모모장과 세화오일시장이 함께 열림으로써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과 관광객분들이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더욱 풍성해진 것 같다”며, “시장이 활성화되어야 지역경제도 활기를 띄는 만큼 전통시장 방문을 독려해 나가겠다”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모모장’은 구좌읍 세화리의 마을주도형 플리마켓으로 세화오일시장이 서는 날(매월 0, 5일)에 개장해 방문객들이 세화오일시장과 함께 구경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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